코로나19 신규 확진 323명…전날보다 소폭 감소



코로나19 신규 확진 323명…전날보다 소폭 감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8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제공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8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제공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3명 늘었다. 4일 연속 300명 이상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8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신규 확진자는 323명으로 전날 371명보다는 조금 줄었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9400명(해외유입 2797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4명, 경기 100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244명이다.

수도권 외에서는 광주 14명, 경남 12명, 전남 9명, 충남 8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명으로 총 1만4765명(76.11%)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43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4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1명(치명률 1.65%)이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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