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음주, 카페인이 망치는 것들



1. 우리 생활 가까이 다가온 약물 문제의 심각성

약물 오남용

편두통은 CT나 MRI를 찍어도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지만 일상생활을 못 할 정도로 통증이 반복되며 속이 메슥거리거나 구토가 나오려는 느낌을 준다. 편두통의 1차적인 발병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지만 진통제를 오남용해서 악화시키는 경우도 다수 있다.

1회성 두통은 진통제로 나아질 수도 있지만 만성 편두통은 진통제가 아니라 예방제를 써야 한다. 상태가 가벼울 때는 커피 한 잔이 두통을 덜어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카페인이 상태를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커피를 끊는 게 좋다. 그리고 6시간 이상 공복 상태는 뇌혈관을 자극해 두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파도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이 좋다,

마약

최근 마약이 청소년들에게까지 퍼지는 증가 추세가 굉장히 빠르다. 마약 전파의 가장 큰 요인은 인터넷을 통한 정보공유가 많아졌고 국제 우편이나 국제특송이 일반화되어 마약 유통이 쉬워진 현실이 있다.

2. 위기를 불러오는 출발점, 음주

소량의 음주라도 하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식도암 발생 위험이 1.5배까지 상승한다. 가벼운 음주자 그룹의 식도암 발생 위험이 1.5배까지 상승한다. 가벼운 음주자 그룹은 식도암 발생 위험은 비음주자보다 50% 높았으며, 댖ㅇ암은 12%, 위암은 5% 높았다.

소주 1잔 미만으로 알코올 섭취량이 아주 적은 경우에도 식도암과 위암, 대장암 발생 위험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3. 에너지 음료의 위험성

카페인의 영향



카페인은 체내에 흡수가 빠르므로 혈광을 통해서 5분 정도면 몸전체에 흡수된다. 그리고 콩팥 위에 있는 부신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많이 분비하게 만들어 심장이나, 뇌, 근육 등의 활동을 자극한다.

카페인이 든 에너지 음료를 섭취하면 맥박 수가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현상, 잠을 잘 못 이루는 불면증 증상으 호소할 수 있으며 또 어지럼증이라든지 호흡곤란을 호소할 수 있다.

따라서 카페인에 대하여 분해 효소가 부족한 사람들은 가능하면 카페인을 피하거나 최소한의 양만 섭취햐야 한다.

카페인 섭취

식약청에서 권장하는 카페인 권장량을 보면 성인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400mg 이하고 섭취하라고 되어 있다. 임상부는 300mg이하, 또 어린이나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체중 1kg당 2.5mg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기준을 알고 일반적으로 시중에 많이 팔리고 있는 우리나라의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 같은 경우에는 1캔에 50mg에서 10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