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의 정체와 피로를 관리하는 방법



피로의 정체는 무엇인가?

피로감의 대부분은 원인불명이며 소수의 경우에 만성질환이 원인이다.

피로감을 일으키는 만성질환의 대표 사례로는 빈혈, 갑상선 질환, 당뇨, 고혈압을 들 수 있다.

빈혈의 증상은 흔히 생각하는 어지럼증이 아니라 무기력이며 심해지면 숨이 찬다. 이때 어지럼증은 동반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다.

피로의 원인은 어떻게 찾을까?

피로와 관련된 기본 검사로는 빈혈, 당 수치, 간 수치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고령이면서 피로하고 체중이 줄었다면 정밀검사를 권유한다.

기본검사를 하고 피로 회복에 대한 조언을 받아서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회복이 안되면 기능의학적 검사를 시행한다. 다만 이는 무조건 하는 게 아니고 의사와 충분히 상담 후에 진행한다.

피로를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부신피질 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다른 말이다. 부신의 위치는 신장 위에 있으며 나폴레옹 모자와 비슷한 모양으로 손가락 하나 정도의 사이즈이며 내분비기관이며 혈압, 혈액량, 전해질 조절에 관여한다.

공장이 과하게 돌아가면 기계가 망가지고 너무 안 돌아가면 효율이 떨어지는 것처험, 부신은 과한 노동, 에너지 소비를 하면 부신 기능 과부하 상태에 빠진다. 반면 평소에 유리 체력이라고 불리며 너무 힘들어 하는 사람의 경우 부신기능 저하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부신기능 체크

부신 기능이 약하면 추위에 약하고 소화불량, 잦은 어지럼증, 약한 헤쳑 등이 보인다. 반면 복부비만, 잦은 수다, 급한 성격은 과부하 상태라고 볼 수 있다.

크게 나누면 에너지가 약한 사람은 느린대사형, 강한 사람은 빠른대사형이라고 볼 수 있다. 느린 대사면 피곤하면 걸어야 하고 빠른 대사형은 쉬는 것으로 피로에 대한 조취를 취할 수 있다. 물론 이 구분은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확정해야 한다.

스트레스

전문가들은 피로의 원인으로 스트레스 얘기를 많이 하는데, 한 얘기를 또 한다고 하나 이게 정답이다.



피로도 자가진단

>> 피로가 얼마나 회복됐나?

>> 피로가 얼마나 오래가나?

위 내용으로 자가진단을 했는데 문제가 있다면 병원을 가서 일반적인 질환에 의한 피로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인 질환에 의한 피로가 아니면 피로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일기 쓰기를 추천한다. 일기를 쓰면 일기에 적힌 피로를 만들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거르는 방법을 진행하여 피로를 줄일 수 있다.

피로에 맞는 운동

느린 대사형은 퍼스널 트레이닝보다는 자기주도형 운동을 하는게 좋다. 반면 빠른 대사형은 갑자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중간중간 자신에 대해 체크하여 쉬면서 하는 게 좋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