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웨이 – 배틀그라운드 신화를 만든 10년의 도전



크래프톤 웨이 – 배틀그라운드 신화를 만든 10년의 도전

크래프톤 웨이10점
이기문 지음/김영사

 

“우리는 빠른 추격자가 아닌 최초의 선도자가 되기를 열망했다”

 

창업자들의 첫 만남부터 게임 제작의 명가가 되기까지
크래프톤은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고 무엇을 만들었나
크래프톤이 직접 밝힌 크래프톤 방식의 비밀

 

2017년 출시한 서바이벌 슈팅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한국 게임의 역사를 새로 쓴 대작으로, 전 세계 PC용 타이틀 7천만 장 이상 판매, 전 세계 모바일 누적 가입자 수 10억 명을 돌파하며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세계적인 흥행을 바탕으로 국내 게임업계에서 변두리에 머물던 크래프톤은 글로벌 회사로 거듭났다.



이 책은 2007년 창업에서부터 배틀그라운드를 출시하기까지 10년간 크래프톤이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며 ‘게임 제작의 명가’로 성장해왔는지 보여주는 크래프톤의 자서전이다.

수많은 게임이 명멸하는 전장에서 백 번의 패배 끝에 전 세계 10억 유저가 열광하는 ‘배틀그라운드’로 최고가 되기까지 10년의 스토리를 사내 이메일과 내부자 인터뷰로 생생하게 담아낸 크래프톤 방식이 마침내 공개된다.

 

“우리는 빠른 추격자가 아닌 최초의 선도자가 되기를 열망했다”
창업자들의 첫 만남부터 게임 제작의 명가가 되기까지
크래프톤은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고 무엇을 만들었나
크래프톤이 직접 밝힌 크래프톤 방식의 비밀

 

“연매출 1조 6천억 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가입자 10억 명”

“배틀그라운드 PC용 타이틀 전 세계 7천만 장 판매”



 

2007년 ‘블루홀 스튜디오’로 시작한 ‘크래프톤’이 2020년에 이룩한 성과다. 2017년 출시한 서바이벌 슈팅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세계적인 흥행을 바탕으로, 국내 게임업계에서 변두리에 머물던 크래프톤은 글로벌 회사로 거듭났으며 주식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크래프톤의 창업자 중 한 명이자 최대 주주인 장병규 이사회 의장은 최근 카이스트에 110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1천억 원 규모 주식을 전 직원에게 무상 증여하며 크래프톤의 성과를 사회와 나누고 있다.

그러나 크래프톤이 겪었던 수많은 실패를 아는 이는 많지 않다. 크래프톤의 성공 이면에는 많게는 수백억 원, 적게는 수억 원을 들인 크고 작은 게임들, 그리고 그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분투했던 이들이 있었다.

PC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의 급격한 시장 변화, 그리고 그에 맞게 최초의 비전까지 폐기하며 살길을 모색했던 이들이 있었다. 《크래프톤 웨이, 배틀그라운드 신화를 만든 10년의 도전》은 그 길고 어두운 터널을 걸었던 이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동시에, 세계 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꾼 크래프톤 성장의 비밀을 밝혔다.

 

“크래프톤 역사를 담은 이 책은, 결국엔 사람 이야기다. 게임계에서 행성처럼 자전과 공전을 거듭하는 인간들이 서로 만나 부딪히며 벌어진 이야기다. 별처럼 빛을 내는 데 성공한 사람도, 유성처럼 추락하며 어두워진 사람도 있다. 대개는 실패했고 소수만 성공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스스로를 태우며 끊임없이 움직였다.”(9쪽)

 



크래프톤은 어떻게 성장했는가
배틀그라운드만큼 흥미진진한 스타트업의 성장 스토리
그리고 그 속에 담긴 크래프톤만의 원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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