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E]올 해 한 성전환 여성이 숙명여대에 정시 합격하였으나, 일부의 입학반대 움직임과 증오발언 등으로 인해 부담을 느낀 해당 합격생이 등록을 포기한 사건이 있었다



[세상읽기와논술E]올 해 한 성전환 여성이 숙명여대에 정시 합격하였으나, 일부의 입학반대 움직임과 증오발언 등으로 인해 부담을 느낀 해당 합격생이 등록을 포기한 사건이 있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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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세상읽기와논술E]
올 해 한 성전환 여성이 숙명여대에 정시 합격하였으나, 일부의 입학반대 움직임과 증오발언 등으로 인해 부담을 느낀 해당 합격생이 등록을 포기한 사건이 있었다.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정하여 지시사항에 따라 논술하시오.<우리사회 성소수자(트랜즈젠더)의 현주소>

■ 출제의도 파악을 위해서 관련 도서들을 참고한 후, 체계적으로 성심성의껏 작성했습니다.

■ 편집이 용이하도록 철저히 배려하여 작성했습니다.

■ 과제물 출제의도에 충실한 자료인 만큼 학업성취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
이상문, 우울한 성소수자, 정미소, 2019
바보프로젝트TEAM, 성소수자+성별정체성, 유페이퍼, 2015
강병철, 백조연 외 3명, 성소수자_LGBT(Q), 알마, 2018
제프리 디스티 크로익스, 계급-소외-차별, 책갈피, 2017

Ⅰ. 서 론Ⅱ. 본 론 – <우리사회 성소수자(트랜즈젠더)의 현주소>

1. 숙명여대에 정시 합격하였으나, 일부의 입학반대 움직임과 혐오발언
2. 숙명여대 성전환 합격자 “입학 포기하겠다.”
3. 법리적 해석
4. 트렌스젠더와 레디컬 페미니즘(radical feminism)
5. 과잉대표 되는 ‘혐오’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페미니즘에 관해서는 오랫동안 억압받고 차별을 받아온 여성들의 인권을 남성들과 동등하게 하려는 일련의 사상 또는 운동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억압받고 차별을 받아온 집단은 여성 뿐 만 아니라 많은 집단이 존재하고 있으며, 적어도 차별받는 집단의 인권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면 유사한 차별을 받았거나 받을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이나 집단에 대하여 도움을 주거나 격려를 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존중은 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

숙명여대에 정시 합격하였으나, 일부의 입학반대 움직임과 혐오발언에 관관한 사건을 요약하면 성 정체성의 곤란을 겪고 있던 어떤 학생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았고, 자신이 롤모델로 동경하고 있는 모 변호사처럼 되기 위해서 법을 공부하고자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에 지원하여 합격을 했는데, 이를 알게 된 일부 숙명여대 학생이 성전환자가 여대에 입학할 수 없으며 그 이유는 차별받고 억압을 받아온 여성은 본래 여성으로 태어난 여성에 한정되는 것이지 성 전환된 여성은 진정한 여성으로 볼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일부 학생은 “여대는 남자가 여자로 인정받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나를 보고 여대 입학을 희망하는 다른 트랜스젠더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A씨의 발언을 비판했다.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20년 이상을 살아오다 큰 결심을 하고 성전환 수술을 받아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이것은 더욱 더 고통을 가중시키는 것임이 분명하다.

≪ … 중 략 … ≫

Ⅱ. 본 론 – <우리사회 성소수자(트랜즈젠더)의 현주소>

1. 숙명여대에 정시 합격하였으나, 일부의 입학반대 움직임과 혐오발언



성전환 수술을 받고 2020학년도 숙명여대 법학과에 최종 합격한 A씨가 2월7일 입학을 포기한다.
성전환(남→여)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A씨가 올해 숙명여대에 최종 합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숙명여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태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A(22)씨는 최근 숙명여대 2020학년도 신입생 전형에 최종 합격을 했다는 것이다.

A씨는 지난해 11월에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약 한달 앞둔 10월, 법원에서 성별정정 신청이 허가되어 주민등록번호 앞 숫자가 ‘1’에서 ‘2’로 바뀌었다. A씨는 “성전환 수술을 받고, 주민등록번호를 바꾼 트랜스젠더도 당당히 여대에 지원하고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A씨가 법대에 지원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동기를 부여한 사람은 국내 첫 트렌스젠더(남→여) 변호사인 박한희(35) 변호사다. 박 변호사는 포항공대(포스텍)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에 건설 회사를 다니다가 2013년 3월 서울대 로스쿨에 입학했다. 그는 2014년 봄 커밍아웃을 한 뒤 성 소수자 이슈를 전담하는 변호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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