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기말> 2021년 방통대 글쓰기 기말시험 온라인 과제물, 뒷처리 뒤처리, 겉잡다 걷잡다, 귀뜸 귀띰 귀띔, 명난젓 명란젓, 창난젓 창란젓, 카페 까페, 갈갈이 갈가리



글쓰기 기말> 2021년 방통대 글쓰기 기말시험 온라인 과제물, 뒷처리 뒤처리, 겉잡다 걷잡다, 귀뜸 귀띰 귀띔, 명난젓 명란젓, 창난젓 창란젓, 카페 까페, 갈갈이 갈가리

 글쓰기 기말 202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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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학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글쓰기 기말시험 온라인평가 과제물 참고자료입니다. 참고문헌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분명 도움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3. 다음 문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

4. 다음 문장에는 어문 규정에 맞지 않는 예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예들을 찾아 바르게 고쳐 쓰시오.

5. 여러 가지 내용을 하나의 긴 문장으로 표현한 다음의 두 문장을 적절한 길이의 문장으로 나누어서 써 보시오.

6. 다음에 제시된 서지정보를 활용하여 참고문헌란을 일관성 있게, 그리고 바르게 완성하시오. [글쓰기 본문 내용 중 일부발췌]

3. 다음 문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

(1) 김철수 박사와 박영진 박사는 우리 연구소가 자랑하는 재원이다.

김철수 박사와 박영진 박사는 우리 연구소가 자랑하는 인재이다.

재원(才媛)은 재주가 뛰어난 젊은 여자를 뜻하는 단어이다. 그러므로 재주가 아주 뛰어난 사람을 뜻하는 단어인 인재를 써야 한다.



(2) 홀몸이 아닌 만삭의 임신부가 장시간 여행을 하는 것은 무리다.

홑몸이 아닌 만삭의 임신부가 장시간 여행을 하는 것은 무리다.

홀몸은 배우자가 없는 사람, 형제가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짝이 없고 하나뿐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홀이 몸과 결합해 만들어진 말이다. 한자어 독신(獨身)과 같은 뜻이다. 홀아비, 홀어미 등이 이런 방법으로 만들어졌다.

만든 방식은 같아도 홑이 붙은 홑몸은 아기를 배지 아니한 사람, 딸린 사람(가족)이 없는 사람의 뜻을 가진다. 홑몸은 홀몸의 뜻으로 쓰이는 독신과는 바꿔 쓸 수 없다. 또 다른 한자어 단신(單身)은 홀몸의 의미와 혼자 몸이라는 의미를 다 갖고 있어서 폭넓게 쓰이고 있다.

임신한 여자에게 “홀몸이 아니니 몸조심 하십시오”라고 하면 안 된다. 홑몸은 홑몸이 아니니 몸조심해라./홑몸도 아닌 사람이 그렇게 힘든 일을 하면 안 돼.처럼 부정어와 함께 많이 쓰인다.

[글쓰기 목차]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뒷처리/뒤처리



(2) 겉잡다/걷잡다

(3) 귀뜸/귀띰/귀띔

(4) 명난젓/명란젓, 창난젓/창란젓

(5) 카페/까페(café)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철수가 군대 간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제대했대/제대했데.

(2) 종이를 갈갈이/갈가리 찢어버렸다.

(3) 친구를 오랫만에/오랜만에 만났지만, 일이 생겨서 금새/금세 헤어졌다.



(4) 돈 문제가 해결됨으로/해결되므로 모든 문제가 풀리기 시작했다.

(5) 서류뭉치를 가방에 우겨넣고/욱여넣고 급하게 사무실은 나갔다.

3. 다음 문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

(1) 김철수 박사와 박영진 박사는 우리 연구소가 자랑하는 재원이다.

(2) 홀몸이 아닌 만삭의 임신부가 장시간 여행을 하는 것은 무리다.

(3) 한 부모를 둔 형제자매도 성격이 다른 법이다.

(4)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은 우리가 인정해야 하는 사실이다.

(5) 행사장에서 친구가 먼저 아는 척했다.



(6) 환자의 인간다운 권리나 의료 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7) 서울메트로는 객실 내 온도를 정부권장온도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객실 혼잡도 및 개인성향별로 체감온도를 달리 느끼실 수 있습니다.

(8) 미국은 지난 1967년에 「연령에 의한 고용 차별 금지법」을 제정, 연령을 이유로 고용, 해고, 근로 조건 등에서 차별 대우를 금지하고 있다.

(9) 풍토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물과 음식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한다.

(10)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풍부한 무대 경험과 경력이 화려하다.

4. 다음 문장에는 어문 규정에 맞지 않는 예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예들을 찾아 바르게 고쳐 쓰시오.

봄의 정원에는 탐스런 꽃들이 가득하다. 꽃에게 물을 주노라면 눈쌀을 찌프리게 하던 분노가 어느 새 사그러든다. 연약하게 부숴지는 흙을 부비며 늘상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 겨우내 시들은 이파리가 애닯지만 새로 피어나 실낱 같이 흔들리는 꽃들이 꽃샘 바람에 움추렸던 마음 속까지 깊숙히 품어 줄 듯 하다.

5. 여러 가지 내용을 하나의 긴 문장으로 표현한 다음의 두 문장을 적절한 길이의 문장으로 나누어서 써 보시오.



(가) 최근에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불법 촬영 범죄가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불법 촬영물이 인터넷상에서 빠르게 전파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에 대해 국가가 영상물의 삭제를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은 성폭력 행위자가 부담하도록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나) 이 선언서들은 자유를 염원하는 마음은 똑같지만 조금씩 다른 의미, 다른 방법론을 제시하는데, 이 선언서들을 읽어 보면 자유를 꿈꿨던 여러 방법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나 중요한 것은 선언서마다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보다는 100년 전 그들이 자유를 외치며 꿈꿨던 미래가 오늘 우리의 현실에서 어떻게 실현되어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6. 다음에 제시된 서지정보를 활용하여 참고문헌란을 일관성 있게, 그리고 바르게 완성하시오.

[참고문헌]

고성환, 이상진 저(2019), 「글쓰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강미영, [우리말 톺아보기] 집밥 생활 속의 표준어, 한국일보, 2020년 4월 17일자.

김현정, [우리말 바루기] 갈가리 찢어진 일상, 중앙일보, 2020년 8월 27일자.

네이버 국어사전, “우리말 바로쓰기”, https://ko.dict.naver.com/#/correct/korean/list

국립국어원 www.korean.go.kr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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