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고속도로를 인공지능을 통해 관리한다.
고속도로 건설 현장은 산악 구간이 많아 공사 현장까지 접근이 매우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어 이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런데 원격관리시스템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공사 기간을 단축시키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원격관리스템은 기존 일대일 방식으의 영상 통화 방식에서 벗어나 최대 500명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이렇게 공유된 모든 영상은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인식 기술로 도로 노면의 파손 상태 탐지가 가능해젺으며 빅데이터 활용 방식도 접목되어 기술 개발을 위해 약 10만 건의 도로 데이터가 수집되었고 향후 이 기술을 운용하면서 새롭게 발생하는 데이터들 역시 기술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로 활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