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간호학] 2020년 기말시험, 온라인 평가, 1번~20번까지 정답 작성

단답식과 주관식 문제 모두 명료한 답변을 작성했습니다.
내용에 해설까지 포함해서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절한 내용의 과제물입니다.

출처는 본문에 기입하였으니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받으세요.

어느 날 우연히 길거리에 쓰러진 사람을 목격하게 된다면, 아마도 일부 사람들은 그냥 지나칠 것이고, 일부 사람들은 119에 전화를 하여 응급구조를 요청할 것이다. 하지만 구급차가 오기 전에 환자의 상태가 위급한 상황이라면, 목격자는 머뭇거리지 말고 심폐소생술을 통한 응급조치를 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상황에서 일반인이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을 실행하는 경우는 드물다. 알고 있지만 막상 상황이 닥치면 쉽게 행해지지 않는 심리와 혹시라도 모를 문제의 발생에 대한 두려움에서 심폐소생술을 피하곤 한다.
이런 상황에서 목격자가 용기를 내어서 가슴압박소생술만 제대로 실행해줘도 위험에 처한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자신에게는 실행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순간이지만 목숨이 경각에 달린 사람에게는 그것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순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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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결론

응급간호의 과정을 살펴보면 목격자가 전화를 한 이후에 심폐소생술을 실행하고, 전문가는 구급차가 오기 전에 목격자에게 의료적인 조언을 하게 된다. 구급차가 도착하면 의료인들은 응급처치를 한 이후에 환자를 실어서 병원까지 이송한다. 그 이후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전문적인 의료시술을 통해서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 과정이다. 이런 과정들이 숨 가쁘게 흘러가는데 어느 것 하나라도 제대로 행해지지 않으면 환자의 목숨은 유지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 특히 도시에서는 환자이송 중에 교통체증이 심하기 때문에 제 시간에 병원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농촌이나 어촌 등의 산간지역에서는 의료시설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간이의료시설을 설치해서 응급치료를 맡는다고 한다.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중에 행해지는 다양한 통신체계도 위급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