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째 열애중’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동반 출연 [더팩트|문혜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자친구 신민철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와 함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다. 14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혜림이 열애 중인 상대는 신민철 미르메 태권도 대표로 확인됐다. 혜림은 남자 친구와 7년째 열애 중으로,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들의 만남은 지인과 가까운 팬들 사이에선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10년 가까이 활동하며 열애 사실을 언급한 적이 없어 많은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2010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연예계에 데뷔한 혜림은 영화 ‘연애의 발동: 상해여자, 부산남자’ ‘낯선 만남’ ‘첫잔처럼’ 등에 주연으로 발탁돼 배우로 나서기도 했다. 채널A ‘거인의 어깨’ MC로도 활동했다. 신민철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팀인 미르메 태권도의 대표다. 신민철 대표는 태권도에 다양한 무술, 음악을 결합한 공연예술분야인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공개 열애 중이거나 결혼을 앞둔 지숙 이두희, 이원일 김유진 PD, 최송현 다이버 이재한이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일 첫 방송해 리얼한 열애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장성규, 허재, 장도연, 라비, 전소미가 MC를 맡고 있다. moo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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