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당나귀 귀’ 합류, 253만 독자·600억 매출 비결은?
도티와 송훈 셰프 전격 합류…’인간적 매력’ 기대 당부 [더팩트|원세나 기자] 크리에이터 도티가 ‘당나귀 귀’에 합류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제작진은 17일 콘텐츠 계의 유명 셀럽 도티와 양식 연구가 송훈 셰프가 새로운 보스로 프로그램에 전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도티는 253만 명의 구독자를 지닌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톱 크리에이터로 유병재와 카피추 등이 소속된 초대형 콘텐츠 회사를 이끌고 있다. 앞서 도티는 ‘당나귀 귀’ 지난 방송에서 구직 중인 현주엽에게 각자 자신이 지닌 비법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도티의 합류로 그동안 ‘초통령’ 인기와 연 매출 600억이라는 수입에 가려져 있던 그의 노력과 실력 그리고 철학이 녹아 있는 콘텐츠 제작 현장을 직접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나귀 귀’는 대한민국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갑을공감’ 예능 프로그램으로 도티와 송훈 셰프의 방송분은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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