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찰일지- 만 1세 10명 2학기 영아 관찰일지 |
만 1세 관찰일지 10명 2학기.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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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2학기 영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낮잠 준비 시간이 되자 매트 위에 누워 이불을 배 위에 올려놓는다. 이불 가장자리를 손가락으로 잡고 천천히 구부렸다 폈다 하며 한동안 바라본다. 선생님이 머리 위치를 정리해주자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고 눈을 깜빡인다. 주변이 조용해지자 이불을 얼굴 쪽으로 조금 더 끌어올리고, 손으로 이불을 톡톡 건드리며 움직임을 멈춘다. 눈을 감았다 뜨기를 반복하다가 다시 천장을 한 번 더 바라보고 그대로 누워 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실내 놀이시간에 길게 깔린 매트 위를 따라 천천히 걸어간다. 발을 내디딜 때마다 발바닥으로 매트를 살짝 눌러보고, 고개를 숙여 발 위치를 확인한다. 매트가 끝나는 부분에 다다르자 잠시 멈추고 두 팔을 옆으로 벌려 균형을 맞춘다. 이후 조심스럽게 바닥으로 발을 옮기고 다시 매트 위로 올라가며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걷는 동안 표정 변화 없이 조용히 발걸음에 집중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선생님이 이름을 부르며 가까이 다가오자 고개를 들어 선생님을 바라본다. 선생님이 짧은 문장을 말하면 00이는 입을 조금 벌리고 “응—” 같은 소리를 작게 낸다. 말을 멈추면 시선을 그대로 유지한 채 조용히 있다가, 다시 말소리가 들리면 고개를 살짝 끄덕이듯 움직인다. 이때 눈을 자주 깜박이며 선생님의 입모양을 계속 바라본다. 테이블 옆 바구니에 담긴 장난감을 하나 꺼내 손에 쥐고 있다. 옆자리 영아가 다가와 다른 장난감을 꺼내자 00이는 고개를 그쪽으로 돌려 잠시 바라본다. 그러고는 자신이 들고 있던 장난감을 천천히 테이블 위에 내려놓는다. 두 영아가 나란히 서서 각자 장난감을 만지작거리며 조용히 놀이를 이어간다. 00이는 중간중간 옆 영아를 힐끗 바라보고 다시 자신의 손으로 시선을 돌린다. 크레파스를 집어 종이 위에 짧은 선을 반복해서 긋는다. 선이 여러 번 겹쳐지자 손가락으로 그 부분을 문질러 확인한다. 그러고는 다른 색 크레파스를 꺼내 종이 한쪽에 동그란 모양을 천천히 그려본다. 그린 모양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다가 종이를 살짝 들어 빛에 비춰보듯 기울인다. 그동안 말없이 손과 종이 움직임에 집중한다. 창가 근처에서 바깥을 내려다보며 서 있다. 햇빛이 바닥에 비치자 바닥의 밝은 부분 위로 발을 옮기며 내려다본다. 발을 다시 그늘 쪽으로 옮기고, 두 곳을 번갈아 바라본다. 바람이 불어 나뭇잎이 흔들리자 고개를 들어 창밖을 오래 바라본다. 이후 창틀을 손바닥으로 살짝 쓰다듬으며 표면을 한 번 더 확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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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영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낮잠 준비 시간이 되자 매트 위에 누워 이불을 배 위에 올려놓는다. 이불 가장자리를 손가락으로 잡고 천천히 구부렸다 폈다 하며 한동안 바라본다. 선생님이 머리 위치를 정리해주자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고 눈을 깜빡인다. 주변이 조용해지자 이불을 얼굴 쪽으로 조금 더 끌어올리고, 손으로 이불을 톡톡 건드리며 움직임을 멈춘다. 눈을 감았다 뜨기를 반복하다가 다시 천장을 한 번 더 바라보고 그대로 누워 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실내 놀이시간에 길게 깔린 매트 위를 따라 천천히 걸어간다. 발을 내디딜 때마다 발바닥으로 매트를 살짝 눌러보고, 고개를 숙여 발 위치를 확인한다. 매트가 끝나는 부분에 다다르자 잠시 멈추고 두 팔을 옆으로 벌려 균형을 맞춘다. 이후 조심스럽게 바닥으로 발을 옮기고 다시 매트 위로 올라가며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걷는 동안 표정 변화 없이 조용히 발걸음에 집중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선생님이 이름을 부르며 가까이 다가오자 고개를 들어 선생님을 바라본다. 선생님이 짧은 문장을 말하면 00이는 입을 조금 벌리고 “응—” 같은 소리를 작게 낸다. 말을 멈추면 시선을 그대로 유지한 채 조용히 있다가, 다시 말소리가 들리면 고개를 살짝 끄덕이듯 움직인다. 이때 눈을 자주 깜박이며 선생님의 입모양을 계속 바라본다. 테이블 옆 바구니에 담긴 장난감을 하나 꺼내 손에 쥐고 있다. 옆자리 영아가 다가와 다른 장난감을 꺼내자 00이는 고개를 그쪽으로 돌려 잠시 바라본다. 그러고는 자신이 들고 있던 장난감을 천천히 테이블 위에 내려놓는다. 두 영아가 나란히 서서 각자 장난감을 만지작거리며 조용히 놀이를 이어간다. 00이는 중간중간 옆 영아를 힐끗 바라보고 다시 자신의 손으로 시선을 돌린다. 크레파스를 집어 종이 위에 짧은 선을 반복해서 긋는다. 선이 여러 번 겹쳐지자 손가락으로 그 부분을 문질러 확인한다. 그러고는 다른 색 크레파스를 꺼내 종이 한쪽에 동그란 모양을 천천히 그려본다. 그린 모양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다가 종이를 살짝 들어 빛에 비춰보듯 기울인다. 그동안 말없이 손과 종이 움직임에 집중한다. 창가 근처에서 바깥을 내려다보며 서 있다. 햇빛이 바닥에 비치자 바닥의 밝은 부분 위로 발을 옮기며 내려다본다. 발을 다시 그늘 쪽으로 옮기고, 두 곳을 번갈아 바라본다. 바람이 불어 나뭇잎이 흔들리자 고개를 들어 창밖을 오래 바라본다. 이후 창틀을 손바닥으로 살짝 쓰다듬으며 표면을 한 번 더 확인한다. |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지나면 집 안에 유독 많이 남는 물건이 있다. 먹고 남은 케이크만큼이나 케이크 상자도 처치 곤란한 존재가 된다. 바로 버리기엔 멀쩡하고, 쌓아두자니 자리만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