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학기 인간과과학 중간시험과제물 공통1(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발생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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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다각적으로 분석해보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가습기 살균제
2.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발생한 원인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개요.hwp
2.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현황.hwp
3. 가습기 살균제 피해 발생.hwp
4.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발생한 원인.hwp
5.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발생한 원인2.hwp
6.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나의 의견.hwp
7.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제언.hwp
8.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발생.hwp
9. 서론 작성시 참조.hwp
10. 결론 작성시 참조.hwp
11. 서론 작성시 참조2.hwp
12. 결론 작성시 참조2.hwp
I. 서 론
2016년 옥시레킷벤키저의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소비자들이 많은 피해를 입는 사건이 부각하였다.
정부는 이미 2011년 동물 흡입독성 시험 결과를 토대로 폐질환과 인과관계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CMIT와 MIT를 0.0015% 이하로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니 알아두어야 할 화학물질이 늘어나는 셈이다.
게다가 입으로 들어갈 때 경구독성, 분무(에어로졸) 형태로 폐에 흡입될 때 흡입독성, 피부에 닿을 때의 피부독성까지 판단할 수 있는 비상한 능력이 필요하게 됐다.
피부독성이 낮다는 이유로 샴푸, 물티슈 등 제품에 포함된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건강한 아이가 원인 미상의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
지금까지 유사한 신고 사례만 370여 건이다.
질병관리본부 조사결과,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경우가 많았는데, 폐렴 발생 위험이 47배 높은 것으로 나왔다. 그러자 기업은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가습기는 실내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전제품으로 우리나라 많은 가정에서 필수품처럼 사용해왔다.
건조한 공기는 기관지 점막을 마르게 해 감기 등 바이러스 침투 가능성을 높인다고 한다. 또 몸 안의 수분을 빼앗아 안구 건조증과 피부 가려움증도 유발한다.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한 실내 습도는 40∼60% 정도다.
국내에서 가습기의 사용이 활성화된 이유는 명확하지 않으나 전통적으로 온돌이라는 독특한 난방시스템을 사용하는 점과 경제개발과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아파트 주거가 보편화된 점 등을 생각할 수 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은 2011년 수면 위에 올랐다.
서울 모 병원에서 원인불명의 폐 손상 증상으로 잇달아 사망했고, 비슷한 증상의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신고접수를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수행하여 가습기 살균제가 폐 손상의 원인이라고 했다.
이 레포트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다각적으로 분석하였다.
II. 본 론
1. 가습기 살균제
1) 가습기
가습기는 물을 가열하여 수증기 형태로 공기 중으로 방출하거나 초음파 진동자를 이용하여 작은 물방울을 만들어 공기 중으로 비산하는 형, 그리고 이 둘의 혼합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가습기에서 발생한 수증기나 물방울은 호흡기를 통해 폐로 흡수되므로 마시는 물보다 더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지 않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물을 정기적으로 갈아주고 매일 기기 내부를 말려주지 않으면 세균이 자라는 온상이 되기 쉽다.
또한, 물속에 포함되어있는 미네랄 등을 포함한 불순물도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가습기를 사용할 경우, 특히 호흡기질환이나 영유아, 노인 등 민감집단에게 사용할 경우 가습기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나 현실적으로 이렇게 매일 가습기의 청결을 위해 시간을 들이고 노력하기는 매우 힘들므로 이러한 배경에서 가습기 살균제가 국내에서 도입되었다.
가습기는 수증기를 내뿜는 방식에 따라 초음파•가열•복합식이 있다.
가열식은 물을 끓여 수증기를 내보내는 형태다.
초음파식은 초음파로 물 입자를 작게 쪼개 수증기를 만드는 가습기다.
가열식과 달리 수증기가 많고 전기 소모가 적다. 그러나 물을 끓이지 않아 미생물의 번식 가능성이 큰 것이 단점이다.
또 오래 가동하면 찬 수증기가 실내 온도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특히 기관지가 약한 천식 환자의 경우 찬 습기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초음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중략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