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학기 청소년성교육과성상담 기말시험 과제물(의사소통에서 남녀 차이 관련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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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사소통은 건강하고 발전적인 관계의 지표이다. 1) 의사소통에서 남녀 차이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관련 이론을 제시하고, 2) 의사소통에서 남녀차이에 대한 자신의 경험 또는 대리적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3) 청소년성교육과성상담 강의를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을 쓰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의사소통에서 남녀 차이 관련 이론
2. 의사소통에서 남녀 차이 관련 효율적 방안
3. 청소년성교육과성상담 강의를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의사소통에서 남녀 차이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관련 이론.hwp
2. 의사소통에서 남녀 차이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관련 이론2.hwp
3. 의사소통에서 남녀차이에 대한 자신의 경험 또는 대리적 경험 사례.hwp
4. 의사소통에서 남녀차이에 대한 자신의 경험 또는 대리적 경험 사례2.hwp
5. 청소년성교육과성상담 강의를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hwp
6. 청소년성교육과성상담 강의를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2.hwp
7. 서론 작성시 참조.hwp
8. 결론 작성시 참조.hwp
9. 서론 작성시 참조2.hwp
10. 결론 작성시 참조2.hwp
I. 서 론
청소년기는 육체적, 감정적으로 가장 많은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이다.
몸의 한 부분이 다른 부분에 비해 급격하게 자라고, 여드름이 생기고, 목소리가 변한다.
갑자기 길어진 팔과 다리 때문에 무언가 서투르고 불안해 보이기도 한다.
조숙과 만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기도 한다.
이 시기의 경험은 자기 몸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의사소통이란 서로를 이해하고, 타인의 관점에서 문제와 차이점을 이해하기 위해서 감정과 의미들을 교환하기 위한 것으로 언어적, 비언어적인 것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교류이다.
의사소통은 직장이나 학교에서 효율적으로 기능하게 도와주고,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좋게 해 주는 등 삶의 모든 부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좋은 의사소통은 만족스러운 관계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한다.
하지만 의사소통 기술을 아는 것과 실제로 의사소통을 잘 하는 것은 다르며, 대부분 관계의 문제는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인한 오해로 시작되어 분노와 좌절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레포트는 1) 의사소통에서 남녀 차이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관련 이론을 제시하고, 2) 의사소통에서 남녀차이에 대한 자신의 경험 또는 대리적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3) 청소년성교육과성상담 강의를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을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의사소통에서 남녀 차이 관련 이론
1) Genderlects(성별 언어) 이론
인간은 의사소통을 통하여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느낌, 생각을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으로서 의사소통을 하는 개인들은 서로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 관계의 개선 또는 악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남녀차이가 생물학적 차이에 기반한다고 보는 이론들에서는 신체적인 차이가 의사소통에서의 성차를 만들어 낸다고 주장한다.
또 심리학적 이유를 주장하는 측면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의사소통을 하면서 서로 다른 방식의 강화를 경험했기 때문에 서로 다른 의사소통 패턴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사회적 역할 이론에서는 남녀차이를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한 역할 모델로 설명하고, 사회발달이론에서는 사회의 남성지배적인 측면이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다.
Genderlects(성별 언어) 이론의 경우 남녀 간에는 의사소통방식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남자들은 자신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위계질서를 가진 곳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남이 자신에 대해 하는 말을 자기 지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독립성을 침해 받지 않으려고 한다.
반면, 여자들은 세상을 바라볼 때 상호작용의 측면에서 네트워크로 간주하고 고립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로 간에 연결망을 형성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성을 일차원적, 생물학적으로 구분해서 모든 여성과 남성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간주한 것이라는 비판한다.
성별차이는 있더라도 그 차이가 생물학적 차이에 기인하기 보다는, 사회적인 성역할에 의해 나타나는 차이일 수 있다.
생물학적 차이 혹은 사회적으로 그렇게 길러져서 발생하는 차이가 있다.
남자아이들은 위계적으로 조직화된 집단에서 놀고, 지배성을 나타내기 위해 지시하고 놀이에서 이기려고 한다.
농담을 하거나 뽐내는 등 어떤 일에서 자기가 최고라고 주장해서 자신의 위상을 세우려고 하기 때문에 대화나 놀이에 ‘리더’가 생기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같은 성을 가진 사람과 대화하는 동안 대화에 관한 규칙과 기본 가정들을 배우게 되고 이 규칙들이 일생 동안 지속된다는 것이다.
사춘기가 되면서 다른 성이 섞여 있는 모임에서 대화할 때 자신이 그 동안 동성 집단에서 배운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문제를 경험하기 시작한다.
의사소통 방식은 하나의 경향성이기 때문에 이해하려는 태도와 인내를 가지고 대화한다면 다른 성을 가진 사람과도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
2) 교차 문화적 의사소통
최근에는 ‘교차 문화적 의사소통’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또 다른 연구자들은 ‘사회언어적 하위문화’로 남녀차이를 설명하기도 한다.
남자와 여자 간의 의사소통은 남자과 여자 사이의 상징적인 매개물을 사용하여 정보와 의사를 교환하고 서로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으로 만족과 직결되고, 남녀 간의 친밀감을 유지하여 신뢰감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자와 여자가 대화를 다르게 해석하고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동일성의 집단에서 놀면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의사소통 규칙을 배우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다.
소녀들은 소집단을 형성하고 ‘단짝친구’를 만드는데, 서로 누가 누구를 더 좋아하는지를 미묘한 단서를 가지고 협상하며, 친구와 더 깊은 친밀감을 맺는 것이 목표가 되고 인형놀이에는 승패가 없다.
– 중략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