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관찰일지와 종합해석 – 만 4세 20명

1학기 유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만 4세)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신체운동건강
/

놀이터에서 바퀴 달린 말에 올라타 두 발로 밀며 전진하고 방향을 바꾸는 등 큰 근육 조절 능력을 활발히 사용하였다. 실내에서 줄넘기를 넘기기보다는 줄을 펼쳐 선을 따라 걷는 활동을 즐겼으며, 팔을 옆으로 벌리고 균형을 잡으며 신중하게 이동하였다. 퍼즐 맞추기 활동에서는 작은 조각을 정확한 위치에 넣기 위해 손끝의 힘을 조절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스스로 신발을 벗고 정리하며 자조 행동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의사소통
/

블록을 조립하며 “이건 나만의 집이에요. 침대도 있어요”라며 창작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말로 풀어냈다. 역할놀이 중에는 상점 주인이 되어 “어서 오세요~ 오늘은 세일이에요”라며 상황에 맞는 대사를 능동적으로 활용하였다. 친구가 만든 작품을 보고 “이건 뭐야? 어떻게 만들었어?”라고 묻고 친구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모습도 보였다. 질문을 받을 때에는 “음… 그건 아마…”라며 생각한 뒤 또박또박 답하였다.

사회관계
/

놀이 도중 새로 온 친구에게 다가가 “이렇게 하면 돼. 같이 해보자”고 말하며 친근하게 놀이에 끌어들였다. 친구가 먼저 하겠다고 말했을 때 양보하며 “그래, 먼저 해. 난 기다릴게”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리 시간에는 친구와 함께 장난감을 나누어 정리하면서 “이건 내가 할게”라고 역할을 분담하였다. 친구가 속상해하자 “선생님한테 같이 가자”고 말하며 위로하는 행동도 나타났다.

예술경험
/

만들기 시간에 색종이를 찢고 붙이며 “이건 꽃밭이에요. 여기엔 나비도 와요”라고 설명하였다. 물감으로 찍기 활동을 하며 다양한 도장을 눌러 “색이 섞이면 멋져요”라고 감탄하는 말도 곁들였다. 노래 활동 중에는 박수를 치며 리듬에 맞춰 입을 크게 벌려 노래를 따라 부르고, 친구와 마주 보며 율동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완성한 작품을 들고 교사에게 자랑하며 “이거 집에 가져가도 돼요?”라고 기뻐하였다.

자연탐구
/

과일 모형을 만지며 “이건 딱딱하고, 이건 말랑말랑해요”라며 촉감을 비교하는 발언을 하였다. 물을 담은 컵에 작은 돌과 나뭇잎을 넣고 어떤 것이 뜨고 가라앉는지 관찰하며 “잎은 둥둥 떠요!”라고 소리 내어 이야기하였다. 자연물 탐색 산책 중 나무에 핀 꽃을 보고 “벌이 꿀 먹으러 와요”라고 말하는 등 생물 간의 관계에 관심을 보였다. 흙에 손을 넣고 냄새를 맡으며 “비 오고 나면 흙 냄새가 나요”라고 관찰 내용을 말로 표현하였다.

종합해석

다양한 상황에서 언어적 표현이 풍부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협동과 양보, 배려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안정적인 사회성을 보인다. 예술활동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즐기며 상상력을 펼치고, 탐구활동에서도 주변 사물에 대한 감각적 탐색과 관찰력을 적극적으로 보여준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자율성과 자립심도 점차 성장하고 있다.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만 4세)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신체운동건강
/

놀이터에서 바퀴 달린 말에 올라타 두 발로 밀며 전진하고 방향을 바꾸는 등 큰 근육 조절 능력을 활발히 사용하였다. 실내에서 줄넘기를 넘기기보다는 줄을 펼쳐 선을 따라 걷는 활동을 즐겼으며, 팔을 옆으로 벌리고 균형을 잡으며 신중하게 이동하였다. 퍼즐 맞추기 활동에서는 작은 조각을 정확한 위치에 넣기 위해 손끝의 힘을 조절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스스로 신발을 벗고 정리하며 자조 행동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의사소통
/

블록을 조립하며 “이건 나만의 집이에요. 침대도 있어요”라며 창작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말로 풀어냈다. 역할놀이 중에는 상점 주인이 되어 “어서 오세요~ 오늘은 세일이에요”라며 상황에 맞는 대사를 능동적으로 활용하였다. 친구가 만든 작품을 보고 “이건 뭐야? 어떻게 만들었어?”라고 묻고 친구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모습도 보였다. 질문을 받을 때에는 “음… 그건 아마…”라며 생각한 뒤 또박또박 답하였다.

사회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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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도중 새로 온 친구에게 다가가 “이렇게 하면 돼. 같이 해보자”고 말하며 친근하게 놀이에 끌어들였다. 친구가 먼저 하겠다고 말했을 때 양보하며 “그래, 먼저 해. 난 기다릴게”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리 시간에는 친구와 함께 장난감을 나누어 정리하면서 “이건 내가 할게”라고 역할을 분담하였다. 친구가 속상해하자 “선생님한테 같이 가자”고 말하며 위로하는 행동도 나타났다.

예술경험
/

만들기 시간에 색종이를 찢고 붙이며 “이건 꽃밭이에요. 여기엔 나비도 와요”라고 설명하였다. 물감으로 찍기 활동을 하며 다양한 도장을 눌러 “색이 섞이면 멋져요”라고 감탄하는 말도 곁들였다. 노래 활동 중에는 박수를 치며 리듬에 맞춰 입을 크게 벌려 노래를 따라 부르고, 친구와 마주 보며 율동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완성한 작품을 들고 교사에게 자랑하며 “이거 집에 가져가도 돼요?”라고 기뻐하였다.

자연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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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모형을 만지며 “이건 딱딱하고, 이건 말랑말랑해요”라며 촉감을 비교하는 발언을 하였다. 물을 담은 컵에 작은 돌과 나뭇잎을 넣고 어떤 것이 뜨고 가라앉는지 관찰하며 “잎은 둥둥 떠요!”라고 소리 내어 이야기하였다. 자연물 탐색 산책 중 나무에 핀 꽃을 보고 “벌이 꿀 먹으러 와요”라고 말하는 등 생물 간의 관계에 관심을 보였다. 흙에 손을 넣고 냄새를 맡으며 “비 오고 나면 흙 냄새가 나요”라고 관찰 내용을 말로 표현하였다.

종합해석

다양한 상황에서 언어적 표현이 풍부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협동과 양보, 배려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안정적인 사회성을 보인다. 예술활동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즐기며 상상력을 펼치고, 탐구활동에서도 주변 사물에 대한 감각적 탐색과 관찰력을 적극적으로 보여준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자율성과 자립심도 점차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