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결혼…에릭 이어 신화 두 번째 품절남 (종합)
전진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겠다” 심경 고백 [더팩트|이진하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결혼한다. 전진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돼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진의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알려진 바 없다. 전진은 신화 멤버 중에 에릭 다음으로 두 번째 유부남이 된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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