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리스타트 – 박영규 지음/웅진지식하우스 |
“깨져야 비로소 깨칠 수 있다!”
모든 표준이 달라지는 뉴노멀시대,
단단한 중심과 유연한 통찰을 갖고 싶다면
더 늦기 전에, 리스타트하라!
뉴노멀시대의 새로운 삶의 지침,
지적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 인문학을 만난다!
“당장 먹고살기도 팍팍한데, 무슨 얼어 죽을 인문학 타령이야?”
“철학? 철학이 밥 먹여주냐?”
인문학 공부에 도전해본 이들이라면, 한 번쯤 백기를 흔들며 중도에 포기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는 어렵고 고리타분한, 그야말로 ‘학문’ 속에 갇혀버린 인문서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부로 생각을 뒤집어보자! 인류 최초의 인문학이 ‘생존도구’였듯, 혼란하고 위태로운 시대의 인문학은 관계를 주도하고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도구여야 한다.
학교에서 교과서를 달달 외웠지만, 막상 ‘지적대화’가 시작되면 입도 뻥끗 못 하는 A군부터,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하지 않을지 ‘결정장애’를 앓고 있는 B양까지… 『인문학 리스타트』는 경제·정치 분야의 교양지식을, 역사를 뒤바꿔버린 세계사를, 인류의 발자취에 영향을 미친 종교와 철학이론을 알기 쉽게 요약하여,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에게 혜안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