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관찰일지- 만 3세 16명 1학기와 2학기 유아관찰일지

2학기 유아 관찰일지 (만 3세)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신체운동건강

0/0

징검다리 모양의 구조물을 양팔을 벌려 균형을 잡으며 천천히 건넌다. 공을 바닥에 튀기며 두 손으로 받아보려 노력한다. 화장실에서 스스로 변기 사용 후 손을 씻고 손등과 손가락 사이까지 문지른다. 식사 시간에 수저를 사용하여 밥과 반찬을 골고루 먹으며, 국은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들어 마신다. 식사 후에는 물을 마시고 컵을 제자리에 정리한다.

의사소통

0/0

블록으로 만든 구조물을 가리키며 “여기는 동물원이에요. 여기 코끼리 있어요”라고 설명한다. 그림책 속 장면을 보고 “이 아이는 혼자 놀고 있어요. 친구가 없어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질문하자 “모르겠어요. 근데 전에 들은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친구에게 “같이 해도 돼? 나는 엄마 할래”라고 말하며 놀이에 참여한다.

사회관계

0/0

놀이 중 친구가 다가와 장난감을 함께 쓰자 “같이 놀자. 이거는 내가 먼저 썼어”라고 말한다. 역할놀이 상황에서 친구에게 “너는 아기야. 엄마가 밥 줄게”라고 말한다. 정리 시간에 교사가 정리를 안내하자 “내 것도 치울게요”라고 말하며 스스로 정리한다. 친구가 울자 “왜 울어? 아파?”라고 말하며 곁에 앉는다.

예술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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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로 해와 나무를 그리며 “햇빛이 나무에 비쳐요. 그래서 따뜻해요”라고 말한다. 찰흙으로 둥근 모양을 만들며 “이건 찐빵이에요. 뜨거워요”라고 말한다. 음악이 나오자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고 몸을 앞뒤로 흔든다. 색종이와 풀로 만든 그림을 가리키며 “여기는 놀이터예요. 여기 미끄럼틀 있어요”라고 설명한다.

자연탐구

0/0

화단의 식물을 보며 “여기 물 줘야 해요. 마르면 안 돼요”라고 말한다. 자석 놀이 중 여러 재료를 대보며 “이건 자석이 붙어요. 이건 안 붙어요”라고 반복적으로 확인한다. 컵에 물을 따르며 “넘치지 않게 해야 해요. 조금씩 부어요”라고 말한다. 햇살이 비치는 곳에서 손 그림자를 만들며 “이거 내 손이에요. 같이 따라와요”라고 말한다.

종합의견

다양한 신체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균형감각과 조절 능력이 향상된 모습이 보인다. 위생 및 식사와 같은 기본생활습관에서도 일관성 있는 행동을 보이며 스스로의 생활을 관리하려는 태도가 드러난다. 언어 표현은 또렷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대화와 놀이 중 친구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언어적 조절 능력도 향상되고 있다. 사회관계에서는 협력, 배려, 감정공감 등의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며, 예술 활동에서는 경험이나 상상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하는 표현력이 돋보인다. 자연탐구 활동에서도 관찰과 비교를 바탕으로 자신의 언어로 설명하는 모습이 잘 나타난다. 전반적으로 정서적 안정과 함께 사회성, 표현력, 인지 능력 등 다방면에서 안정적인 발달을 보인다.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신체운동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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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모양의 구조물을 양팔을 벌려 균형을 잡으며 천천히 건넌다. 공을 바닥에 튀기며 두 손으로 받아보려 노력한다. 화장실에서 스스로 변기 사용 후 손을 씻고 손등과 손가락 사이까지 문지른다. 식사 시간에 수저를 사용하여 밥과 반찬을 골고루 먹으며, 국은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들어 마신다. 식사 후에는 물을 마시고 컵을 제자리에 정리한다.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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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으로 만든 구조물을 가리키며 “여기는 동물원이에요. 여기 코끼리 있어요”라고 설명한다. 그림책 속 장면을 보고 “이 아이는 혼자 놀고 있어요. 친구가 없어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질문하자 “모르겠어요. 근데 전에 들은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친구에게 “같이 해도 돼? 나는 엄마 할래”라고 말하며 놀이에 참여한다.

사회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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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중 친구가 다가와 장난감을 함께 쓰자 “같이 놀자. 이거는 내가 먼저 썼어”라고 말한다. 역할놀이 상황에서 친구에게 “너는 아기야. 엄마가 밥 줄게”라고 말한다. 정리 시간에 교사가 정리를 안내하자 “내 것도 치울게요”라고 말하며 스스로 정리한다. 친구가 울자 “왜 울어? 아파?”라고 말하며 곁에 앉는다.

예술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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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로 해와 나무를 그리며 “햇빛이 나무에 비쳐요. 그래서 따뜻해요”라고 말한다. 찰흙으로 둥근 모양을 만들며 “이건 찐빵이에요. 뜨거워요”라고 말한다. 음악이 나오자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고 몸을 앞뒤로 흔든다. 색종이와 풀로 만든 그림을 가리키며 “여기는 놀이터예요. 여기 미끄럼틀 있어요”라고 설명한다.

자연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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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식물을 보며 “여기 물 줘야 해요. 마르면 안 돼요”라고 말한다. 자석 놀이 중 여러 재료를 대보며 “이건 자석이 붙어요. 이건 안 붙어요”라고 반복적으로 확인한다. 컵에 물을 따르며 “넘치지 않게 해야 해요. 조금씩 부어요”라고 말한다. 햇살이 비치는 곳에서 손 그림자를 만들며 “이거 내 손이에요. 같이 따라와요”라고 말한다.

종합의견

다양한 신체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균형감각과 조절 능력이 향상된 모습이 보인다. 위생 및 식사와 같은 기본생활습관에서도 일관성 있는 행동을 보이며 스스로의 생활을 관리하려는 태도가 드러난다. 언어 표현은 또렷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대화와 놀이 중 친구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언어적 조절 능력도 향상되고 있다. 사회관계에서는 협력, 배려, 감정공감 등의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며, 예술 활동에서는 경험이나 상상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하는 표현력이 돋보인다. 자연탐구 활동에서도 관찰과 비교를 바탕으로 자신의 언어로 설명하는 모습이 잘 나타난다. 전반적으로 정서적 안정과 함께 사회성, 표현력, 인지 능력 등 다방면에서 안정적인 발달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