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 안전에는 이상 없나?



우라늄의 원자핵 속에 있는 양성자와 중성자는 안정화된 성질을 지니기 위해 핵분열을 하는데, 연속적인 핵분열로 발생하는 커다란 에너지가 바로 원자력이다.

핵분열이 백만분의 일 초 동안에 상황 종료가 되면 폭탄이 되는 것이고 원자력 발전소처럼 천천히 하게 되면 전기를 생산하는 증기를 만들 수 있다.

우라늄의 핵분열 반응은 열어네지를 만들어 내는 동시에 몇 가지 물질을 배출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방사선이다.

방사선이 위험한 이유는 방사선의 전리 작용 때문이며, 다량의 방사선이 인체를 통과하면 DNA의 화학적 변성을 일으켜 신체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는 골수 조직이 방사능에 가장 예민해서 골수에 대한 손상이 일어나고, 또 몸에서 재생되는 장 조직 같은 경우도 치명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엑스레이를 1회 촬영할 때 발생하는 방사선량은 약 0.005밀리시버트, 일생생활에서 노출되는 방사선량은 연간 2.4밀리시버트 정도이며 약 100밀리시버트까지는 인체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원전의 안전성을 좌우하는 것은 냉각 기능이다.

따라서 원전을 세우는 입지 조건은 지반이 안정된 것이어야 하고, 무엇보다 냉각수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지역이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바닷가나 호수, 강 등의 수원 옆에 발전소들이 위치하게 된다.

[오너클랜] EMF테스터기 YT-FY876 전자파 방사능 자기장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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