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614명…600명대 이어져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614명…600명대 이어져
1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4명이라고 밝혔다. /임세준 기자
1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4명이라고 밝혔다. /임세준 기자

국내발생 594명, 해외유입 20명…확진자 속출

[더팩트|원세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4명을 기록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61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94명, 해외 유입은 20명이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73명→477(당초 478명에서 정정)명→668명→700명→671명→677→614명을 나타냈다.

10일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2일까지 3주 더 연장기로 했다. 또한 동시에 수도권과 부산 등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 영업금지를 뜻하는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다.



wsen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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