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2020-1)에릭슨(Erikson),레빈슨(Levinson),로에빙거(Loevinger)의 발달이론 및 교육적 시사점 논의 |
에릭슨Erikson레빈슨Levinso.hwp |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 |
분량 : 5 페이지 /hwp 파일 |
설명 : 교육학과 3학년 성인학습및상담론공통 에릭슨(Erikson),레빈슨(Levinson),로에빙거(Loevinger)의 발달이론 및 교육적 시사점 논의 *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1. 인간의 생애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변화ㆍ발전 과정’이다. (에릭슨) 2. 인간의 생애는 ‘어떤 블록을 쌓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레빈슨) 3. 인간의 생애는 ‘자신의 에너지를 진실 하게 이끄는 방향’으로 나타난다. (로에빙거) 4. 에릭슨(Erikson), 레빈슨(Levinson), 로에빙거(Loevinger)에 대한 비교 에릭슨은 그의 스승인 프로이드의 발달이론을 계승하였으나, 답습하지는 않았으며 그만의 독특한 변증법적 과정을 거쳐 인간의 발달은 초기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全)생애에 걸쳐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즉, 그는 개인의 성격은 분명 유전적 요인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 요인은 반드시 특정한 사회ㆍ문화적 환경에서만 발현하고, 또 그 환경에 의해 끊임없이 수정된다고 하였다. 에릭슨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전(全)생애 기간을 심리와 사회적 발달 측면의 8단계로 나누어 이론적으로 체계화 한 사람으로, 인간의 발달 과정을 일종의 위기 극복과정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회과학 논총 제26권 2호, 박아청(계명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릭슨의 인간형성론의 발달이론적 구조에 관한 일고찰」p.144 제 1단계는 신뢰감 대 불신감으로 유아는 거의 전적으로 음식이나 부모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책임 있는 양육자가 유아에게 애정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면, 유아는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한 신뢰감을 발달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체로 유아를 양육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어머니가 신뢰감을 갖게 하는데 초점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제 2단계는 자율성 대 수치심(의심)의 시기로, 이 시기 유아는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한, 특히 배변 훈련과 관련된 배설 기능에 대한 통제 등 건강한 자기조절의 감정을 잘 이루게 되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감정이 생기지만, 자기조절에 실패하게 되면 수치와 의심의 감정이 발달하게 된다. 제 3단계는 주도성 대 죄책감으로, 아동은 자신과 반대되는 성(性)을 지닌 부모에 대한 사랑 때문에 동성(同性)의 부모와 경쟁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오이디푸스 갈등 오스트리아의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남자 아이가 그의 어머니에 대한 무의식적인 배타적 사랑의 노이로제를 가리키는 말로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아들에게 아버지는 사회적 구속의 화신인 반면, 어머니는 그가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아들은 아버지에게 경쟁 심리를 느끼며, 아버지 대신에 어머니를 독점하려 든다. 어머니의 사랑을 독점하려고 하는 마음은 동시에 아버지를 사랑의 경쟁 상대로 바라보게 되고, 이 원한의 감정으로부터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4~5세 사이에 끝나고 만다. 이러한 불합리한 욕구를 계속 갖게 되면 그 벌로 아버지에게서 제거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을 갖기 때문이다. 위키 백과사전 한국어판이나 일렉트라 갈등 여자아이가 아버지에게 애정을 품으면서 어머니를 경쟁자로 인식하고 질투하거나 적대시하는 경향을 일컬음.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경험한다. 이 시기 아동은 장난감을 해체하거나 자신과 타인의 몸을 탐색하는 것 등 새로운 기제가 발달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인정하고 긍정하게 되면 주도성이 발달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고 질책과 비난을 받게 되면 죄책감을 키우게 된다는 것이다. 제 4단계인 근면성 대 열등감은 아동이 새롭고 인지적이고 신체적인 기술을 학습하고 자신의 친구나 형제자매와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서 자기 자신이 유능하다고 여겨진다면, 생산성과 근면성의 감정이 생기게 되는 반면에, 자기 자신을 무능하다고 본다면 열등감의 감정이 생기게 된다. 제 5단계인 정체감 대 정체감 혼돈의 시기로, Erikson은 이 시기에 청소년들은 “나는 누구이고, 앞으로 어떤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자기 질문과 고민속에서 자아정체감을 쌓아 간다고 보았다. 이시기 자신의 진학과 진로, 이성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정체감 혼돈의 늪에 빠진다는 것이다. 제 6단계인 친밀감 대 고립감의 시기에 젊은 성인들은 보통 지인 또는 생각이 비슷한 친구와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기회를 갖는데, 이 시기 이런 관계의 기회를 미처 마련하지 못하면 고립감이 발달하게 된다. 제 7단계는 생산성 대 침체감의 갈등을 해결하는 시기로, 생산성은 자기 자신의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 대한 관심을 의미한다. 즉, 자녀를 낳아 기르고, 젊은 세대를 이끌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함으로써 생산성을 경험하게 되고, 그렇지 못하면 침체감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마지막 제 8단계는 자아 통합감 대 절망감의 단계로 이 시기는 개인이 자신들의 삶에서 자신이 이룬 것이 무엇인가를 뒤돌아보는 것을 통해 자신의 죽음과 직면하게 되는데,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후회 없이 받아들이면 자아 통합감이라는 쾌감을 맛볼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하면 깊은 절망감이 수렁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