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뇌 – 다니엘 G. 에이멘 지음, 김성훈 옮김/반니 |
“더 나은 성적을 받고 싶은가?”
“학교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한가?”
“남보다 공부하는 시간은 많은데 성적이 덜 나오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아마존 교육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16만 건의 뇌 영상 분석으로 찾아낸
상위권 학생들의 비밀!
“뇌의 최적화가 성적과 합격을 좌우한다!”
신경과학자가 찾은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역대 수능만점자와 많은 교육전문가들은 머리보다는 공부하는 습관과 학습 방법, 동기 부여가 공부를 잘 하는 핵심이라고 말한다. 의외로 두뇌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 하는 이는 거의 없다.
머리가 좋고 나쁘고는 정해진 것이지만, 그밖의 것들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두뇌 역시 공부에 최적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더욱 완벽하고 효율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공부하는 뇌》는 신경과학을 바탕으로 기억력, 집중력, 학습 속도를 끌어올리는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다니엘 G. 에이멘은 임상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 전문의로 30년 동안 16만 장에 이르는 뇌 영상(SPECT, 뇌 속의 혈류와 활성을 측정)을 관찰하면서, 사람들의 뇌 유형을 16가지로 분류했다.
뇌 유형에 따라 활성화되는 뇌 영역이 다르고, 성향도 다르게 나타났다. 특정 뇌 유형의 사람들은 집중력이 좋고, 긍정적이고, 성실했지만, 어떤 뇌 유형은 체계성이 떨어지고, 쉽게 산만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에이멘 박사는 공부에 필요한 뇌 영역을 활성화시키는 두뇌 최적화를 통해 학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이끌었다.
저자는 《공부하는 뇌》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비밀이 뇌의 최적화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뇌를 학습기관으로서 이해하고 돌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뇌에 문제가 생기면 인생에서도 곤란을 겪을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뇌가 제대로 일을 하게 바로잡으면 공부도 훨씬 쉬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