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뇌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뇌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하는 1일 설탕 섭취량은 50g미만, 각설탕으로 따지면 15개 정도 양이지만 음료 등의 가공식품들 속에는 그것을 웃도는 양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다.

식약처가 발표한 1인 1일 평균 가공식품으로 당류 섭취량을 살펴봤더니 10대 청소년과 20대 청년들의 당 섭취량이 각각 57.5g과 52.2g으로 WHO 권장량 50g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분을 공급하는 가공식품 중에서는 음료의 비중이 상당한데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0대 청소년과 20대 청년들은 음료 중에서도 절반 이상이 탄산음료를 통해서 당분을 과잉섭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류를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는 비만과 심혈관, 뇌혈관 질환, 당뇨병, 고혈압, 지방간 등 굉장히 다양한 질병들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설탕을 비롯한 당류를 섭취하게 되면 우리 노에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도파민이라는 신경물질이 나오면서 쾌감을 느끼게 되므로 더욱 당류를 섭취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빅토리아 탄산수/탄산음료 500ml*40 (11종 중 선택1) - 플레인(무향) 500ml*40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