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해킹 주장→럽스타그램? “난 네가 필요해”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사진 다수 게재 [더팩트|박슬기 기자] 래퍼 씨잼이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과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씨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다정하게 끌어안고 있는 사진과 귓속말 하는 영상들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You need and I need you(너는 도움이 필요하고, 난 네가 필요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그가 올린 다수의 사진 속 여성과 동일한 인물로 추정된다.
앞서 씨잼은 지난 9일 한 여성과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며칠 뒤 그는 이 여성의 ‘셀카’ 사진을 다수 게재한 후 욕설과 함께 ‘해킹’이라는 글을 올려 의아함을 자아냈다. 씨잼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 준우승을 차지한 유명 래퍼로, 2018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그는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마약 구매 금액 1645만 원의 추징을 선고받았다. ps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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