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과제] 푸드마케팅 – 식품소비트렌드, 신선편이농산물, 신선편의식품



[방통대과제] 푸드마케팅 – 식품소비트렌드, 신선편이농산물, 신선편의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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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마케팅>

2021학년도 (1)학기 과제물(온라인제출용)



1. 식품소비트렌드 중에서 웰빙소비, 편의중심소비, 가치소비의 개념을 설명하고 자신의
식품소비 특성을 설명하시오.

2. 신선편이농산물과 신선편의식품의 개념 및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하고, 유통되고 있
는 제품을 각각 1종씩 선택(이미지첨부 필수)하여 제품 표시 사항을 모두 설명하시
오.

< 목 차 >

Ⅰ. 서 론

Ⅱ. 식품소비트렌드

Ⅲ. 신선편이농산물과 신선편의식품

Ⅳ. 결론 및 고찰

Ⅴ. 참고문헌



< Ⅰ. 서 론 >

우리나라에서 식품소비는 질적인 성장 단계로 전환하였으며, 사회 경제 인구 여건에 따라 변화하여 왔다. 최근에는 인구 고령화의 급진전, 전반적인 경기불황 지속과 중산층의 감소, 신세대 및 여성의 소비시장 주도 등 소비 환경이 급변하게 되고, 이를 반영하는 새로운 사회적 트렌드가 등장하여 식품소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식품소비 트렌드는 사회의 트렌드와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형성되며 구성원의 식품에 대한 소비태도와 니즈가 일반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국민소득의 증가에 따른 개인가처분 소득의 증가로 인한 소비생활양식의 변화, 식생활의 서구화, 교육수준의 향상과 정보기술의 발달 등에 기인한 변화는 식생활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면서 식품이나 음식의 소비행태, 즉 소비자의 외식소비성향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점점 사회가 산업화·도시화 되어감에 따라 소득의 증가, 핵가족화, 여가시간의 증대 여성취업인구의 확산, 근무일수의 축소는 외식 빈도의 증가를 불러오는 요인이 되었다.

이처럼 소비자의 일상생활에서 외식의 중요성이 증가되는 현상과 함께 2000년대 이후 우리의 식생활에는 큰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콜레스테롤·지방·설탕을 기피하는 유기농, 웰빙의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나면서 식생활패턴이 단순히 먹는 문화가 아닌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패턴으로 바뀌게 되었다.

즉, 우리의 건강과 직접적인 영향관계에 있는 ‘건강식’에 대한 일반소비자들의 관심과 지식은 웰빙 소비트렌드와 맞물려 건강외식메뉴의 발전을 이끄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 Ⅱ. 식품소비트렌드 >



1. 웰빙소비

최근 10년 사이에 일어났던 대표적인 트렌드 중 하나이며 육체와 정신의 조화를 통해 행복한 삶을 지향한다는 의미의 웰빙이다. 현대의 바쁜 일상과 인스턴트 식품에서 벗어나 정신적 평안, 건강, 삶에 대한 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생활 방식이다.

국내는 ‘웰빙’이라는 단어가 익숙하리만큼 널리 퍼져 있지만 미국이나 다른 국가에서는 웰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고 채식주의, 생태주의 등으로 국내보다 오래전부터 발전해왔다. 현재 경제발전과 소득수준의 향상, 환경문제, 신종 질병 등 사회적 변화로 인해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웰빙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이나 문화를 일컫는 개념이다. 웰빙을 넓게 정의하면 행복, 삶의 만족, 질병 없는 상태를 모두 포괄한다. 즉, 육체적 질병에서 넘어서 정신적·사회적으로도 원만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뜻한다.

소비생활에서 빗대면 웰빙소비는 자신과 가족의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소비라고 할 수 있다.

사회흐름으로 세계적으로 웰빙트렌드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웰빙은 ‘건강’ 이라는 인류 모두의 소망의 가치관과 일치하기 때문에 하나의 생활양식으로 뿌리내릴 것이라는 예상이 크다.

2. 편의중심소비

사회적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TV 방송 프로그램. 요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온앤오프’, ‘독립만세’ 등의 미디어만 접해도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비율이 대폭 증가했고, 이런 싱글 라이프 삶을 추구하는 ‘나홀로족’이 특히나 20~40대 젊은 층에선 흔한 가구구조로 자리매김한 것을 알 수 있다.



통계청의 인구 추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 1인 가구 수는 약 584만 명으로, 전체 가구의 약 29.3%에 달한다. 이 수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약 10년 뒤에는 1인 가구가 60%를 넘어서 4인 가구를 제치고 표준 가구 유형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요즘 현대인들은 직장생활과 육아 등으로 바쁜 생활을 하며 지낸다. 이에 소비생활을 즐길 여유조차 쉽지가 않다. 편의소비는 소비자가 편한 시간대에 소비를 선택함으로써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소비를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1인 가구 하면 대표적으로 ‘혼밥’이 떠오르는데, ‘혼밥’의 대표주자로 즉석조리·편의식품의 생산 및 판매량도 이런 가구구조 변화에 따라 편의성 추구를 반영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1인 가구의 가정간편식품과 배달식품 수요 증가를 반영했다.

편의식품 시장의 성장 요인은 현대인의 부족한 시간에 있다. 편의식품 시장은 바쁜 생활 속에 사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계속 발전하는 식품 환경과 기술개발이 업계의 성장을 가능하게 했다.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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