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4인방, 사극연기 도전한다…’바람구름비’ 특별출연
‘뽕숭아학당’에 출연해 사극연기 지도 받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 출연한다. 13일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측에 따르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이번 특별 출연을 기회로 연기에 도전한다. 이들이 한 작품에서 연기를 시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 사람이 사극드라마인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해 선보일 연기와 색다른 모습에 시청자들로부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네 사람은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바람과 구름과 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연배우 박시후와 전광렬을 만났다. 박시후, 전광렬은 현재 ‘바람구름비’에서 각각 최천중, 흥선대원군 이하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임영웅을 비롯한 4인방은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두 배우에게 열정적인 연기지도를 받았고 지난 11일 촬영을 마쳤다. 이에 ‘뽕숭아학당’ 에서 연기를 배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바람구름비’에서 배운 연기로 존재감을 높일 예정이다. ‘바람구름비’ 측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으로 ‘바람구름비’와 ‘뽕숭아학당’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처럼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바람과 구름과 비'(연출 윤상호, 극본 방지영)는 치열한 권력 쟁탈전과 최천중(박시후), 이봉련(고성희)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pkh@tf.co.kr
[인기기사] · [TF포착] ‘배구여제’ 김연경의 ‘NO 마스크’, 흥국생명 기자회견 ‘옥에 티’ · 윤계상·이하늬, 7년 공개 열애 마침표…”동료로 남기로” · [TF사진관] 곽상도, ‘마포 쉼터 소장 죽음에 의문 제기’ · [TF사진관] 미인들의 아름다운 경쟁…’2020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대회
|
